2011년 종무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올 한해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. 올초만 해도 상처로 얼룩진 마음을 그래도 감사함으로 달래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지내던 중 현대 프로스에 입사하게 되었고 이것이 감사의 결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첫 날부터 같은 아파트 에 사는 이웃이 있었다는 것과 같은 또래라고 친구가 되어준 직장동료 여러분들, 참으로 열심히 일하는 같은 과 어른 형님들과 동생들,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는 것을 알게 해 주신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.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비젼을 재시하시는 사장님 이하 경영진 여러분을 통해서 현대 프로스가 추구 하는 것이 한 사람을 위한 주식회사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회사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더 나아가 결과 보다 과정에 충실하여 얻어지는 결과를 겸허히 수렴할 줄 아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 하는 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. 이 모든 것이 섬김이라는 좋은 과정으로 시작하시려는 모습에 더욱 감동과 같은 마음을 가져 봅니다. 왠지 나에게 더 큰 변화를 추구해야만 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.
늘 연말이 되면 감사한 마음 이후엔 항상 나의 성숙 되지 못한 인격을 생각하면서 서러움의 눈물을 흘립니다.
천이사님의 기도를 통해서 문제를 주심도 감사 그것을 해결해 주심도 감사를 느끼게 됩니다. 올 한 해 마지막에 큰 문제 주심에 감사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그 문제를 통해 더 큰 감사를 하게 될 것이기 때문 입니다. 기적은 멀리 있지 않고 항상 가까운 곳에서 일어 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.
"무엇을 하느냐 "보다 " 어떻게 사느냐"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데 해 준 올 한 해 였습니다.
"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 그리고 하늘복 많이 받으소서." "사랑하고 축복합니다."